예술을 업으로 살아내야 하는 동시대 여성작가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멋진 오빠 프로젝트 는 시작되었다.
제1회 멋진오빠 프로젝트 ‘난 전혀 즐겁지 않다’전을 치른 후 전시 작가가 다음 작가를 추천하는 형식으로 이번 전시가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의 제목 ‘이 언니들을 조심해라’ 는 앞으로 대단한 작가들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그래서 주목하라는 위트있는 의도가 담겨 있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이 세상에 당당한 메시지를 펄럭이며 살아내기를 응원하는 멋진 오빠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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