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오빠 프로젝트5는 놀라움을 안겨주는 컬렉션이었다. 틀은 지키지만 전통의 규범에서 조금은 벗어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전시였다. 갱지에 쓱쓱 그린 수채화부터 가죽 조각에 물감을 묻혀 그린 혁필화까지, 개성이 살아 있고 형식도 다양한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오프닝은 삼삼오오 모여 조촐하게 진행됐고, 뒤풀이는 인사동 생기원에서 열렸다.
첫 미팅
오프닝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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